[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] 울산시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연말까지 지역 독거노인 1614세대를 대상으로 화재감지기와 응급호출기 등 차세대 응급안전장비(댁내장비)를 추가 보급한다.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은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가정에 화재·출입 감지기와 응급호출기 등 이른바 댁내장비를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.지난 2008년부터 시행 중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을 통해 올해 현재까지 총 824가구에 댁내장비 설치를 지원했으며 응급관리요원 등이 실시간 모니터링과 안전